'뜨형' 토니, 아바타 소개팅..혹독한 신고식

김현록 기자  |  2010.11.26 15:36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에 새롭게 합류한 토니안이 2번째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토니안은 단체사진촬영과 퀴즈 등을 통해 형제들과 조금씩 어울려갔다.


이어 토니안은 형제들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경험하는 차원에서 직접 아바타 소개팅에 나섰다.

한 주 전 커피숍 아르바이트 아바타를 무난히 수행한 토니는 아바타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기대와 다른 실상에 진땀을 흘렸다.


토니를 조련하겠다며 박명수와 탁재훈 최강 콤비가 아바타 조종사로 나선 가운 H.O.T. 출신인 천하의 토니도 소개팅녀 앞에서 지령을 수행하기 조차 어려웠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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