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은비 트위터
'슈퍼스타 K2'의 인기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슈퍼스타 K2' 톱 11 멤버인 김은비의 팬클럽이 최근 'M슈퍼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다른 톱11 멤버들과 스태프를 위해 출장 뷔페를 대접했다.
김은비 팬클럽은 "다행히 뷔페 음식도 잘 차려지고 톱 11 멤버 모두 맛있게 먹고 프로듀서 및 스태프도 같이 드셨다"며 일명 '은비 기 살리기' 프로젝트를 완수했다고 전했다.
김은비는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은빠 최고^-^"라고 팬들의 성화에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남겼다. 김은비가 올린 강승윤, 김소정, 박보람 등 톱11 멤버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인증샷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이어 김은비를 비롯한 '슈퍼스타 K2' 톱11 멤버들은 콘서트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김은비는 "엄청 기대되고 설레어요. 여러분들도 기대 많이 해 주세요", 김지수는 "사랑해주셔서 감사함에 대한 보답이라고나 할까" "실수 없는 하루가 되길", 존박은 "이 감기를 이겨내야 하는데.. 추운 날씨 조심하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각각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 K2' 톱11의 콘서트는 26일 오후 7시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