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윤소, '시크릿가든' 이어 '웃어라' 합류

문완식 기자  |  2010.11.29 09:14
최윤소 <사진=웰메이드 스타엠> 최윤소 <사진=웰메이드 스타엠>


신예 최윤소가 연이어 드라마에 캐스팅되는 행운을 안았다.

29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최윤소는 최근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 캐스팅이 확정됐다.


최윤소는 극중 뉴욕에서 중식과 양식을 공부하고 돌아온 ‘엄친딸’ 백유진 역을 맡아 동해(지창욱 분)와 봉이가 일하고 있는 호텔 부주방장으로 화려하게 등장, 봉이와 라이벌 구도를 펼칠 예정이다.

SBS 주말극 '시크릿 가든'에서 김주원(현빈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 김희원 역으로 드라마 데뷔한 최윤소로서는 연이은 캐스팅에 "연달아 화제의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드라마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윤소는 29일 방송부터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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