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건강우려 진단.. "건강 無"

임창수 기자  |  2010.12.01 11:16
<사진제공=CJ미디어> <사진제공=CJ미디어>


'달인' 김병만이 전문가로부터 건강에 대한 경고를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병만은 최근 1일 오후 방송되는 tvN '현장 메디컬 버라이어티-신의 밥상'에 출연, 혈액과 관절 검사를 통해 건강을 확인하고 달인 연기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평소 몸을 사리지 않는 김병만은 스스로 부상은 없다고 자신하지만 피나는 훈련과 과도한 몸 사용으로 피로골절도 우려되는 상태로 나타났다.

김병만 측은 이와 관련 "진단 결과는 앞으로 발병할지 모를 질병에 대해 나열한 것이지 김병만이 현재 그 질병에 걸렸다는 것이 아니다"면서 "더욱 건강에 주의하겠다. 현재 건강상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절친 이수근은 인터뷰를 통해 "날아가는 화살을 잡으라고 하면 연습을 해서 꼭 잡고야 마는 김병만은 이 시대 진정한 달인"이라며 "오직 한길만을 고집해 온 그의 열정에는 나도 감히 다가갈 수 없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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