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사진전, 11일 시작 6개월 전국순회

김현록 기자  |  2010.12.01 11:01
2010 '무한도전' 사진전이 오는 11일부터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무료로 열리는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오는 11일 일산 MBC 드림센터(2010.12.11~12.26)를 시작으로 압구정 캐논플렉스, 남산 SBA애니메이션센터(2011.01.22~02.20), 제천시민회관(2011.03.19~04.03), 여수, 울산을 마지막으로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무한도전 사진전 당시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보다 많은 시청자들을 찾아가기 위해 이같은 장기 일정을 잡았다.

특히 압구정 캐논플렉스와 서울 남산애니메이션 센터는 동시에 사진전을 개최하며, 서울 남산애니메이션 센터의 경우 캐리커처 작가들이 사진을 토대로 그린 캐리커처 작품들도 같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무, 한, 도, 전' 4가지 테마로 지난 1년의 '무한도전' 관련 여정을 250여점의 사진을 통해 돌아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사진전과 함께 한정판 피규어(갱스오브뉴욕 특집, 레슬링 특집), USB, 텀블러, 사진전 엽서, 화보집, 화보집 어플, 레슬링 특집 기획 DVD 등이 시차를 두고 출시돼 또한 '무한도전' 팬들을 만나게 된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무한도전' 사진전은 MBC 드림센터에만 약 30만명이 다녀갈 만큼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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