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소라,3회 연속 '프런코' MC 꿰차

김겨울 기자  |  2010.12.01 12:28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가 3회 연속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이하 '프런코')의 MC를 꿰찼다.

1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이소라가 내년 1월부터 방영될 '프런코'의 메인 MC로 확정됐다.


'프런코'는 미국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의 한국판으로 지난 2009년 2월 처음 선보였다. 당시 4%에 육박한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로 선전했다.

이소라는 지난 2번의 시즌에서와 마찬가지로 '프런코3'의 진행은 물론 매회 도전자들에게 냉정하고 신랄한 심사평을 펼치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뿐 아니라, 매회 트렌드를 앞서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도전자들의 멘토로는 간호섭 교사, 심사위원은 앤디&뎁의 김석원 디자이너가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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