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노인우는 최근 이승기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됐다 역시 게스트로 나온 김태원과 만남을 가졌다.
김태원을 먼저 발견하고 인사를 건넨 노민우는 그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현재 촬영 중인 '락락락'의 실제주인공을 만나 뵙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이라는 뜻을 전했다.
노민우는 "김태원을 직접 만나 실제 일어났던 많은 이야기와 에피소드들을 들을 수 있었다"며 "이로 인해 연기할 때 극 중 김태원이란 캐릭터에 더욱 집중이 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의 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락락락'은 김태원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락이라는 음악속에 담긴 성장과정, 사랑, 좌절, 성공을 표현한 드라마다. 노민우가 김태원 역을 맡았다. 11일 오후 10시 15분 연속 2회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