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예비신부 공개..콘서트서 프러포즈

박영웅 기자  |  2010.12.02 08:16
팝핀현준(왼쪽)과 박애리씨. 팝핀현준(왼쪽)과 박애리씨.


가수 팝핀현준이 공연장에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친다.

팝핀현준은 오는 16일 서울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FUN! Tastic Live' 공연을 펼친 후 공개적으로 예비 신부에게 로맨틱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팝핀현준의 예비 신부는 국립 창극단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애리씨로 ‘국악계의 이효리’라고 불릴 만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두 사람의 결혼은 힙합계의 대표적인 댄서 팝핀현준과 국악계의 히로인인 박애리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팝핀현준(왼쪽)과 박애리씨. 팝핀현준(왼쪽)과 박애리씨.


팝핀현준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그동안 팝핀현준이 한국 전통 문화 알리미를 자청하며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이색적인 퍼포먼싱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던 중 예비 신부와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와 명창 김영임과의 협연, 국악퍼포먼싱 콘서트 '뛰다 튀다 타다'에 출연하며 랩과 춤을 통한 전통문화 알리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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