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제공>
장윤주 등 톱모델 10명이 미친 몸매를 드러냈다.
패션매거진 엘르에 따르면 케이블 TV 등 에서 활약 중인 장윤주를 비롯한 톱모델 10명이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모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은 엘르가 진행하며, 매년 12월에 스타와 브랜드가 함께 성금을 모아 전달하며 행복을 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촬영에서는 핑크, 레드, 퍼플 등 알록달록하고 생기 있는 의상 코디와 10명의 모델들이 뿜어내는 매혹적인 에너지 때문에 마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번 화보 촬영에 동참한 모델 한혜진은 "이렇게 선후배들이 다 같이 한자리에 모이는 게 쉽지 않지만, 행복을 나누는 좋은 일이라 어렵게 자리를 함께했다"며 "함께 모여 얼굴을 마주하니 서로간의 끈끈함과 따뜻한 마음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