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입대前 마지막 콘서트 20분만에 매진

최보란 기자  |  2010.12.03 10:40


가수 박효신의 군입대전 마지막 단독콘서트가 20분 만에 매진됐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효신의 고별 콘서트 'GIFT04064'가 티켓판매를 시작한지 20분 만에 매진사례를 이뤘다.


'GIFT04064'은 박효신이 데뷔 이후 콘서트 당일인 19일까지 팬들 곁에 있었던 기간을 뜻하는 4064일의 의미를 담고 있다.

관계자는 "박효신이 오는 21일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과 갖는 마지막 만남인 만큼, 팬들과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 함께 호흡 할 수 있는 무대로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박효신은 이에 앞서 오는 13일 6집 'Gift Part 2'를 발표한다. 성시경, 박효신, 테이, BMK 등의 곡을 히트시킨 최고의 작곡자인 황세준이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박효신 또한 공동 프로듀서로서 참여해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박효신의 콘서트 'GIFT04064'는 오는 19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내 돔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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