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달력모델 최후의 1인, 드디어 밝혀진다

최보란 기자  |  2010.12.03 11:03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2011년 '무한도전' 달력 프로젝트, 표지모델을 장식할 최후의 1인은 누구?

올해 초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MBC '무한도전'의 '도전!달력모델' 특집의 최종 우승자가 마침내 공개된다.


오는 4일 오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1년여에 걸쳐 매달 새로운 미션과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 최종 우승자와 꼴찌가 드러난다.

서바이벌 형태로 진행된 이번 달력 프로젝트는 매달 1위부터 꼴찌까지 순위를 매기는 식으로 진행돼 왔다.


이 가운데 2번의 꼴찌를 기록한 멤버는 탈락과 함께 누드촬영의 굴욕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는 금 한 냥과 달력 표지모델의 영광이 주어진다.

지난 방송에서 정준하, 정형돈의 탈락과 함께 마지막 12월 달력 촬영의 주인공은 유재석, 박명수, 하하의 3파전으로 좁혀졌다.


우승의 영광을 향한 마지막 과제는 지금까지 함께했던 사진작가와 각각 짝을 이뤄 '웃음'이라는 주제로 촬영을 진행하는 팀미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자리인 만큼 최종 3인의 사진을 누구보다 냉철하게 평가해줄 특별한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긴장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2011년 무한도전 달력'이 예약판매 4일 만에 40만 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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