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이준기, 미코 김주리 잘 부탁한다며 전화"

최보란 기자  |  2010.12.03 14:12


토니안이 이준기에게 미스코리아 김주리의 안부를 부탁받았다고 공개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점만점'에서는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출연, 숨겨왔던 예능감을 발산한다.


이날 방송을 위해 진행된 녹화에서 김주리는 러시아 유학파다운 유창한 러시아어 구사 실력과 발레 실력을 뽐내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MC 토니안이 "이준기가 군대에서 김주리를 잘 부탁한다'며 전화를 걸어왔다"고 깜짝 고백해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박명수는 김주리에게 "이준기와 언제 헤어졌냐"라고 날카로운 발언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백점만점'에서는 김주리외에도 슈프림팀, 민호, 이석훈, 송재림, 손은서, 재경, 민, 유리, NS윤지 등이 출연해 솔직한 토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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