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빅토리아, 태국 방문..시부모님 '첫 대면'

최보란 기자  |  2010.12.03 18:41


"엄마랑 빅토리아 씨랑 닮았어요!"

닉쿤과 빅토리아의 태국 방문기가 공개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2'에서는 태국 행 비행기에 오른 빅토리아의 첫 시댁을 방문기가 전파를 탄다.

이들은 태국 도착과 동시에 빅토리아를 만나기 위해 온 가족이 총 출동한 닉쿤의 외할머니 댁으로 향해 가족들을 만났다.


닉쿤 대가족은 빅토리아와 만나자 그동안 궁금했던 두 사람의 신혼생활에 대해 거침없이 질문을 쏟아냈고, 그 중 답하기 난감한 질문들도 포함되어 있어 닉쿤과 빅토리아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즐거운 대화 도중 닉쿤의 어머니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하셨고, 이에 닉쿤은 크게 흥분을 하며 "빅토리아 씨와 똑같다"고 소리쳤다. 그 후, 시어머니와 빅토리아는 끈끈한 '고부 사이'를 확인하며 더욱 훈훈해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쿤토리아 부부'의 태국 여행 외에, 비스트의 윤두준의 '아담부부' 가인과 조권 신혼집 깜짝 방문기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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