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동물 돕기 앞장..허영생과 봉사활동

전형화 기자  |  2010.12.04 10:49
사진제공=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사진제공=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달 28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회원들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센터 이송에 함께 했다. 이효리는 앞서 팬카페를 통해 충남 반송원으로 옮기는 유기동물 보호센터 이전에 팬들에게 동참할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이날 이효리는 SS501의 멤버 허영생 김규종 등과 함께 카라 회원들과 동물 등을 옮기고 청소를 하는 등 솔선수범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는 카라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한편 유기된 개와 고양이를 입양하고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바자회를 여는 등 유기동물 보호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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