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24시=16:10] 카라 박규리, 티아라 은정과 절친 인증

배선영 기자  |  2010.12.05 17:29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는 규리와 은정ⓒ류승희 인턴기자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는 규리와 은정ⓒ류승희 인턴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은정과 카라 박규리가 알고 보니 동갑내기 대기실 절친이었다.

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SBS '인기가요' 생방송 무대를 앞둔 티아라.


신곡 '야야야'와 '왜이러니'로 깜찍 인디언 소녀와 차도녀 등 상반된 매력을 발산중인 티아라. 오전 일찍부터 오후 늦게까지 '인기가요' 촬영 차 대기실에 머물렀던 이들이 지겨워질 찰나, 카라 박규리가 티아라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박규리와 은정은 1988년생 동갑내기. 이날 박규리의 방문에 은정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뻐했다.


두 사람의 친분에 주변에서는 "언제부터 그렇게 친해졌냐"는 질문이 폭주했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언제부터인가 친해졌다"며 미소를 지었다.

짧은 10분여의 수다타임이었지만 함께 셀카도 찍으며 다정함을 과시했다.


24시간 스케줄 강행군을 이어가는 걸그룹 멤버들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여느 20대 초반 소녀들과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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