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박2일', 평균 35.1%..분당최고 40.3%

김수진 기자  |  2010.12.06 09:11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가 지상파 3사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독주하고 있다.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1박2일' 6대 광역시 특집은 자체 평균시청률 35.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0.3%이며, 이수근과 이종범 선수가 강호동과 통화를 하는 장면이다.

광역시 릴레이 여행에 나선 '1박2일'이 야구스타 양준혁과 이종범 선수를 즉석 섭외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강호동은 대구, 이수근은 광주, 이승기는 부산, 김종민은 울산, 은지원은 인천을 각기 여행지로 택해 각기 장소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볼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했다.

이때 차를 타고 대구와 광주로 향하던 강호동과 이수근은 각기 대구가 연고인 삼성 라이온스 출신 대표 선수 양준혁과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 선수를 섭외하기로 하고 전화 연결을 시도, 즉석만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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