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배우 송중기가 톱모델 미란다 커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인터뷰 중 이상형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주저 없이 "미란다 커"라고 답했다. 이어 "어떤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냐"는 질문에 "섹시하다. 최고"라고 답했다.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의 톱모델로 지난 7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베이비 페이스와 명품 몸매로 세계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꽃미남 스타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