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캐주얼 의류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6인 Mnet에 따르면 Mnet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톱4까지 진출한 고교생 강승윤은 최근 캐주얼 의류브랜드 팀스폴햄의 광고 모델로 낙점됐다.
Mnet 측은 "이번 모델 캐스팅으로 강승윤은 '슈스케2'의 공식스폰서였던 팀스폴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된 것은 물론 존 박과 함께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게 있다"라고 밝혔다.
팀스폴햄 관계자는 "'슈퍼스타K2' 진행 내내 톱11의 의상을 모두 협찬 했지만 특히 강승윤은 우리 회사의 캐주얼 타킷 층과 잘 어울리며,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력이 매우 뛰어나다"라며 모델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
강승윤은 팀스폴햄의 모델 발탁과 함께 최근 '해피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