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측 "김갑수씨딸 2달전부터 연습중..데뷔미정"

길혜성 기자  |  2010.12.06 17:37
김갑수 ⓒ사진=양동욱 인턴기자 김갑수 ⓒ사진=양동욱 인턴기자


개성파 연기자 김갑수의 친딸이 타이거JK 윤미래 리쌍 등 국내 대표 힙합뮤지션들이 속해 있는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 중인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김갑수씨가 오늘 '몽땅 내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듯, 딸인 올해 나의 스물 한 살의 김아라양은 두 달 전부터 우리 회사에서 연습생 생활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라양은 힙합 뮤지션을 꿈꾸며 현재 열심히 노력 중"이라면서도 "아직까지는 갈고 닦아야 될 부분이 많이 때문에, 당분간은 정식 음반은 내지 않고 실력을 키우는데 몰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갑수는 이날 경기 일산 장항동에서 열린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간담회에서 "사실 아이돌을 대하는 마음이 특별하다"라며 "제 딸이 현재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연습생으로 있기 때문"이라며 딸에 대해 소개했다.

김갑수는 현재 '몽땅 내 사랑'에서 짠돌이 보습학원 원장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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