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술 전 이동윤,수술 후 이동윤, 소속사 제공>
7일 이동윤의 소속사 BM ENTER PLAN에 따르면 이동윤은 최근 양악 수술을 했다.
이동윤은 양악 수술 후 호감형 얼굴로 변신, 뮤지컬 '온에어'를 통해 배우로서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동윤은 소속사를 통해 "자장면 먹을 때 단무지 한번 제대로 씹어 먹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양악수술 전 부정교합 때문에 악 관절이 심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수술 후 세 달이 지났다. 뮤지컬 연습도 하고, '개콘' 아이디어도 짜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본업인 '개콘'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며 '개그콘서트' 복귀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