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평도 주민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는 (주)네모비전 대표(ID:바른소리)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제동의 선행 사실을 알렸다.
이 관계자는 '칭찬합시다'라는 제목으로 "김제동씨, 당신 정말 우리를 늘 이렇게 감동시킬겁니까?"라며 "연평도 찜질방 첫 번째 기부자"라고 말했다.
이어 "무려 3000여만 원의 물품을 아무도 모르게 보내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제동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제동이 기부한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김제동 트위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