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팔뚝, 장재인 스모키… 너희들 맞니? '깜짝'

김현록 기자  |  2010.12.08 09:18
Mnet '슈퍼스타K2'd의 톱 3 허각, 존박, 장재인이 화보에서 색다른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8일 공개된 패션잡지 보그 12월호 화보에서 락시크 무드를 선보이며 변신을 감행했다.


특히 존박은 상의로 베스트만 착용, 팔뚝을 그대로 노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귀공자다운 외모에 짙은 스모키 눈매, 부츠 차림으로 강렬한 못브을 연출했다.

화보에서는 레더 자켓을 입은 허각, 장재인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


이번 화보촬영에 등장한 트레킹부츠를 디자인한 오덕진은 "존박은 꽃미남 외모에 착한이미지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이번 화보에서는 강한 남성 이미지를 끌어내기 위해 에나멜의 부츠가 제격이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