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12월로 화보 촬영에서 비스트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다. 특히 윤두준과는 욕조안 상반신 누드와 아찔한 키스 화보를 촬영했다.
우리는 화보 찍는 내내 비스트와 찍는 화보로 비스트 팬들에게 욕을 듣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며 촬영하면서도 오랜 촬영 경험으로 상반신 누드컷과 키스컷을 프로답게 잘 소화해 촬영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우리와 윤두준 촬영을 지켜보던 비스트의 다른 멤버들은 둘만의 촬영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화보 관계자 전했다.
3년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성인 배우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 우리는 영화 '앨리스' 이후 뮤직비디오 3편에 출연한 데 이어 새 호러영화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