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지상파 고정 MC '행복'

김수진 기자  |  2010.12.08 13:39
ⓒ유동일 기자 ⓒ유동일 기자
이영자가 오랜만에 지상파 고정 MC로 나선다.


이영자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 고정 진행자로 합류한다. 이영자는 그동안 케이블 채널을 주무대로 MC로 활동해오며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상파 MC에 대한 의욕을 내비쳐왔다.

'안녕하세요'는 컬투와 신동엽이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이영자의 수혈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영자와 신동엽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12년만에 MC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1998년 SBS '기분 좋은 밤' 등을 통해 한때 방송가에 환상의 커플 진행자로 활약했다.

이 프로그램은 진행자들이 고민 상담자를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 이를 해결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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