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트위터>
8일 고현정은 최근 개설한 자신의 트위터에 "저와 함께 사는 베이와의 망중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현재 SBS 드라마 '대물' 촬영으로 한창 바쁜 상태. 글 속의 망중한이란 바쁜 가운데 잠깐 얻어낸 틈을 의미한다.
"눈도 오고 해서요"라며 고현정이 올린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고양이를 껴안고 침대에 다정히 누워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고현정은 지난 달 30일 트위터 개설 당시 "저도 이제 여러분과 소통이라는 걸 해 보려구요~"라고 첫 글을 올렸었다. 고현정 트위터 개설 소식에 많은 팬들이 몰려들자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열화와 같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우하하하~"라며 답변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쩜 이런 모습조차 화보시네요" "뭔가 거짓말 같은 사진이네요.." "저까지 평온해 지는 느낌입니다."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