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의문의 아이돌과 1분 키스?

최보란 기자  |  2010.12.09 09:49
배다해 ⓒ유동일 기자 eddie@ 배다해 ⓒ유동일 기자 eddie@
바닐라루시의 배다해가 한 남자아이돌로부터 '1분 키스'를 제안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슈퍼주니어 이특 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는 '남격합창단'을 통해 스타로 떠오른 배다해가 출연해 자신을 쫓는 아이돌 스타의 정체를 추적한다.


'러브 추격자'는 '스타가 동경하는 스타의 뒤를 쫓는다'는 콘셉트로, 한 명의 연예인이 동경하는 이성 스타를 지목해 일주일간 애정공세를 펼치고 상대방은 그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러브추격자가 돼 서로 쫓고 쫓기는 과정을 담는다.

배다해의 목소리에 중독됐다는 의문의 아이돌이 일주일동안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겠다며 공개 프러포즈는 물론, 그녀의 집에 침입하는 충격적이고도 열정적인 애정공세를 펼쳤다.


특히 일주일간 의문의 남자 아이돌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할 경우, 배다해는 어쩔 수 없이 '1분 키스'에 응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상의 목소리 배다해를 쫓는 의문의 남자 아이돌과 '1분 키스'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배다해는 아이돌의 정체를 알아 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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