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bs23@
지난 6일 고열을 동반한 급성 장염으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하하는 지난 9일 오전 퇴원과 동시에 MBC '무한도전' 촬영장으로 직행, 녹화를 마쳤다.
하하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입원 치료를 받으며 열이 내리고 몸 상태가 나아져 촬영에 나갈 수 있었다"며 "몸이 완벽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촬영을 잘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 6일 밤에도 새벽까지 이어진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촬영을 마치고 다시 입원하는 등 투혼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