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사진제공=프레인>
동방신기 3인이 결성한 그룹 JYJ가 빌보드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8일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빌보드 홈페이지에는 '빌보드 독자들이 뽑은 2010 최고의 음반 BEST 10'이 게재됐다.
이 순위에는 한국가수로는 유일하게 그룹 JYJ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올해 발매한 첫 월드와이드 음반 '더 비기닝(The Beginning)'으로 5위에 랭크됐다.
현재 빌보드 내 JYJ 페이지를 클릭하면 JYJ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음반 수록곡 '에이 걸(Ayyy girl)'의 라이브와 인터뷰 영상이 펼쳐지고 있다.
JYJ의 음반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는 10위에 올랐다. 이외에 1위는 데이빗 아출레타(David Archuleta), 2위에는 에미넴(EMINEM), 3위에는 레이디 앤터벨룸(Lady Antebellum)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