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태호PD 트위터
MBC 예능프로 '무한도전'의 김태호PD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 11일부터 시작되는 '무한도전' 사진전의 작업현장을 미리 공개해 화제다.
김태호PD는 10일 4시께 "내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무한도전' 사진전시회가 시작 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 막바지 작업현장.. 여기가 입구입니다"라며 공개한 사진에는 '무한도展(전)'이라고 쓰여 진 로고 뒤로 전시된 사진들이 보인다.
김태호PD는 "알래스카 사진부터 레슬링, 달력사진까지"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알래스카는 유재석 등 멤버들이 김상덕씨를 찾아 직접 알래스카를 찾았을 때의 사진들이다. 이어 게재한 사진에는 달력 특집에서 상모돌리기를 한 유재석과 우승 작인 찰리 채플린 분장을 한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김태호PD는 "포토존도 두 개나 있답니다"라며 덧붙였다. 김태호PD가 선보인 포토존은 레슬링 특집의 멤버들의 캐릭터와 F1 특집의 늠름한 레이서 차림의 멤버들로 꾸며졌다.
한편 무한도전 사진전은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일산 MBC 드림센터를 시작으로 투어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