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방송분 캡처
가수 아이유가 3단 고음 '좋은날'로 컴백을 알렸다.
아이유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600회 특집 무대를 통해 컴백했다.
아이유는 신곡 '좋은 날'을 통해 하이라이트 부분 세 번에 걸쳐 내지르는 일명 3단 고음 창법을 선보였다.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창법에 시청자들은 "또래 여가수 중 최고 실력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깜찍한 표정 연기와 청순한 생머리와 심플한 의상도 주목을 받았다.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백댄서들의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600회 특집에는 아이유 외에도 서인영, 애프터스쿨의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또 가수 팀, 린, 백지영, 노라조, 양동근, 언터쳐블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