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도플갱어? 中배우 묘가수 화제

임창수 기자  |  2010.12.13 09:14
묘가수(왼쪽), 윤아 ⓒ영화 \'맹룡과강\'의 스틸,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묘가수(왼쪽), 윤아 ⓒ영화 '맹룡과강'의 스틸, 류승희 인턴기자 grsh15@
중국배우 묘가수가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윤아랑 너무 닮은 홍콩여배우 묘가수'라는 제목으로 묘가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캡처들로 눈매와 입매가 소녀시대의 윤아와 닮은꼴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콩이나 중국 고전영화에 나오는 여배우들은 뭔가 분위기가 있음" "분위기 있고 예쁘다" "윤아 뿐 아니라 아오이 유우도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묘가수는 1971년 영화 '천룡팔강'으로 데뷔해 '정무문', '맹룡과강', '당산대형', '사망유희' 등 이소룡의 영화에 단골로 출연했던 여배우다.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 ⓒ묘가수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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