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독]신사동호랭이, 여대생과 열애중

3세 연하 미모의 재원과 4년째 '알콩달콩'

박영웅 기자  |  2010.12.13 09:19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진출처=엠넷미디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진출처=엠넷미디어>
히트작곡가 신사동호랭이(28)가 미모의 여대생과 열애중이다.

신사동호랭이는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여자친구를 만난 뒤 정식 교제를 시작, 현재까지 3년 6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신사동호랭이와 열애 중인 그녀는 평범한 대학생으로,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신사동호랭이는 최근 들어서는 공개된 장소에서도 자신의 여자친구를 지인들에 당당히 소개하는 등, 멋진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13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3년 연하지만, 늘 섬세하게 배려해주는 여자친구"라며 "바쁜 스케줄 속, 여자친구는 큰 힘이 돼줬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지난해와 올 해 포미닛의 '핫이슈' 'HUH', 티아라의 '보핍보핍', 시크릿의 '매직, 비스트의 '숨' '미스터리' 등을 작사 작곡해 연속 히트시키며, 가요계 새로운 '미다스의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신사동호랭이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는 일본 진출 및 가수 데뷔 계획도 시사했다. 그는 "일본의 유명 댄스가수 다니무라 나나의 곡으로 일본에 진출하게 됐다"며 "우연한 기회에 작업을 하게 됐고, 경쾌한 댄스곡으로 일본 가요계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사동호랭이는 내년 상반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음반을 낼 예정이다. 신사동호랭이는 "오래전부터 솔로 음반을 기획해 왔다. 제 음반은 상당히 대중적인 음악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듣고 좋아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코드를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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