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3인방 '꿈꾸는 라디오', TV판으로 재탄생

최보란 기자  |  2010.12.13 10:31
(왼쪽부터)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왼쪽부터)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진행하는 MBC FM4U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가 TV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한다.

오는 14일 MBC every1 을 통해 첫 방송되는 '옹달샘과 꿈꾸라'에서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꿈꾸는 라디오'의 코너인 'UV와 공개방송', '명사와의 만남' 등이 촬영 및 편집을 거쳐 전파를 타게 된다.


'절친 3인방'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진행한다는 소식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몰고 온 '꿈꾸는 라디오'가 청취자들의 높은 호응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TV에까지 진출하게 된 것.

방송을 통해 디제이들은 청취자의 미션을 생방송 중에 수행하기 위해 라디오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 TV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UV(유세윤, 뮤지)의 특별 라이브도 감상할 수 있다.


청취자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다른 라디오와 차별화를 둔, 옹달샘만의 기동력있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방송현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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