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민정, 올해의 男女 베스트드레서 선정

최보란 기자  |  2010.12.13 22:36
이민정(왼쪽)과 소지섭 ⓒ사진=이명근 기자 이민정(왼쪽)과 소지섭 ⓒ사진=이명근 기자
배우 소지섭과 이민정이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동아TV가 주최한 '2010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걸그룹 f(x)가 올해의 스타일아이콘을 차지했다. 올해의 패션디자인 공로상은 故 앙드레김과 故 최경자에게 돌아갔다.

기업부문에서는 스마트폰 갤럭시S와 갤럭시탭으로 라이프스타일 혁명을 이끈 삼성전자가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한 각계인사 및 기업·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5일 6시30분 동아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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