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왼쪽)과 소지섭 ⓒ사진=이명근 기자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동아TV가 주최한 '2010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걸그룹 f(x)가 올해의 스타일아이콘을 차지했다. 올해의 패션디자인 공로상은 故 앙드레김과 故 최경자에게 돌아갔다.
기업부문에서는 스마트폰 갤럭시S와 갤럭시탭으로 라이프스타일 혁명을 이끈 삼성전자가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한 해 동안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한 각계인사 및 기업·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5일 6시30분 동아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