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왼쪽)과 이민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이민우는 김가영이 4인조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진출 한다는 소식을 듣고, 응원차 곡을 선물했다.
이민우는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후배인 이들의 데뷔소식에 힘을 보태고자 입대 전 야심차게 준비했던 곡을 흔쾌히 선물했다.
이민우의 곡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일본에서 열리는 에릭(문정혁)의 팬미팅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또 김가영의 데뷔앨범에 수록된다.
한편 김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얼굴을 알린 이슬과 4인조 걸 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이들의 데뷔앨범은 2011년 상반기를 목표로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