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와 송윤아 부부가 서울 청담동 소재 신축빌라로 이사를 간다.
설경구와 송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두 사람이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이사를 갈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청담동 신축 빌라로 이사를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이들이 이사를 가는 청담동의 빌라는 109평형으로 지난해 준공된 신축 건물이다. 현재 20억 원대 후반부터 30억원 대까지 시세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웃사촌으로는 톱스타 황신혜와 SS501 출신 김현중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