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전국 팬과 교감

문완식 기자  |  2010.12.16 08:38


가수 박재범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팬들과 교감을 나눈다.

16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박재범은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에서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White love party Concert)'를 연다.


그는 콘서트를 통해 '믿어줄래', '베스티(Bestie)', '스피치리스(Speechless)' 등을 포함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자신의 크루 AOM과 함께하는 비보잉 공연은 물론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박재범은 "2010년을 콘서트로 뜻 깊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설레고 기분이 좋다"며 " 좋은 공연으로 즐겁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해서 관객 분들과 만나도록 하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2010 화이트 러브 파티 콘서트'는 오는 24일 서울 2회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총 6회의 공연을 선보인다.


도끼가 고정출연하며 서울, 부산 공연에는 슈프림팀이, 대전, 대구, 광주 공연에는 마이티 마우스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