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손동운, '냉면' 이을 듀엣곡 '우동' 발표

길혜성 기자  |  2010.12.16 09:19
다비치의 강민경(왼쪽)과 비스트의 손동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다비치의 강민경(왼쪽)과 비스트의 손동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다비치의 강민경과 비스트의 손동운이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을 이을 겨울 시즌송 '우동'을 발표했다.

강민경과 손동운은 최근 함께 '우동'이란 제목의 노래를 녹음했고, 17일 온라인상에 정식 선보인다.


'우동'은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박명수와 제시카의 여름 시즌송 '냉면'을 잇는 대표 겨울송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냉면' 제작자가 다시 완성했다.

이 곡은 미누키의 작품으로, 우동을 먹으면서 느끼는 다양한 사랑의 감정을 '후루룩 짭짭 냠냠 맛있어' 등의 재미난 노랫말로 풀어냈다.


한편 이번 '우동' 뮤직비디오에서는 연기자 이장우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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