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최현준·고주원, 4주훈련 끝 동반퇴소

길혜성 기자  |  2010.12.16 10:37
강동원 최현준 고주원(왼쪽부터) <사진출처=육군훈련소> 강동원 최현준 고주원(왼쪽부터) <사진출처=육군훈련소>
81년생 동갑내기들인 연기자 강동원 고주원 및 그룹 V.O,S 최현준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퇴소했다.


지난 11월1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동반 입소한 강동원 최현준 고주원은 16일 오전 육군훈련소에서 퇴소식을 가졌다.

공익근무요원들인 이들은 그 간 육군훈련소에서 성실히 훈련을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강동원은 소대장 훈련병으로 선발된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 간 한 연예관계자는 이날 오전 10시30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금 퇴소식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동원 최현준 고주원은 향후 공익요원으로 근무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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