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합창단', 2010 방송인상 특별상

문완식 기자  |  2010.12.16 11:50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합창단'이 2010 방송인상 특별상을 수상한다.

16일 여의도클럽에 따르면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남격합창단) 출연팀은 오는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푸르스룸에서 열리는 2010 방송인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남격합창단'외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기획자 정성후 MBC 시사교양부장,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연출자 이정섭PD,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제작팀이 방송제작부문 방송인상을 받는다.

이흥주 복지TV사장은 방송공로부문 방송인상을 수상한다.


방송인상은 올 한 해 동안 시청자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거나, 특별한 의미를 주었던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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