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前멤버 조하랑, '어깨동무' MC

임창수 기자  |  2010.12.17 07:50
ⓒ조하랑 미니홈피 ⓒ조하랑 미니홈피


쥬얼리 전 멤버 조하랑이 MC로 나선다.

17일 조하랑의 소속사 제이티미디어비전은 조하랑이 지석진과 함께 KBS N '어깨동무'의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어깨동무'는 청소년들이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꿈을 이룬 멘토들을 찾아 만남을 주선해주고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그동안 김성주, 황보, 브라이언의 3인 MC 체제로 진행됐다.

'어깨동무' 제작진은 "꿈과 희망을 전한다는 방송의 모토와 긍정적이고 활기찬 조하랑과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다"며 "최근에는 가수활동은 물론 뮤지컬 등 연기활동에도 도전하며 노력하고 있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대중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기에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조하랑을 MC로 발탁한 배경을 밝혔다.


최근 조하랑은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조하랑이 진행을 맡은 KBS N '어깨동무'는 2011년 1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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