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 여동생과 함께.."유전자 부럽다"

임창수 기자  |  2010.12.17 08:08
<사진제공=DSP미디어> <사진제공=DSP미디어>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 멤버 노을이 친여동생과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노을은 17일 소속사를 통해 동생 노아라와 함께 찍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노을의 한살 터울 여동생 노아라는 현재 아프리카 TV의 인기 BJ로 활동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빛나는 외모와 스타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레인보우의 노을은 "한 살 차이라 어릴 땐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요즘엔 전화통화를 매일 하며 서로 많이 챙겨준다"며 "인기 BJ로 유명해진 동생을 인터넷 검색이나 기사로 접해 너무 신기하고 어린 나이지만 뭐든 열심히 잘하고 있는 동생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동생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처럼 연예계에 당장 데뷔해도 될 만큼 너무 매력적이고 귀엽다", "이기적인 유전자들 부러울 따름", "방송 보면 정말 끼도 많고 애교 철철" "둘이 많이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을이 속한 레인보우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마하'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멤버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제공=DSP미디어>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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