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17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올 4월 임신, 현재 9개월째를 맞고 있는 이영애는 요즘 외부에 거의 나가지 않고 집에서 태교에만 힘쓰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아주 가까운 지인들도 거의 못 볼 정도로 이영애는 태교에만 몰두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2000년대 초반 MBC 드라마 '대장금'의 대히트와 함께 대표적 한류스타로 떠오른 이영애이기에, 임신 사실은 물론 언제 출산할 지 여부에 해외 팬들의 관심까지 집중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해 8월 사업가 정모씨와 미국 하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