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결혼' 허이재 "임신 절대 아니다, 황당"

길혜성 기자  |  2010.12.17 10:06
허이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허이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내년 1월 결혼 예정인 미모의 여배우 허이재(23)가 최근 일부에서 제기한 임신설에 대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17일 오전 허이재의 최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어디에서 어떤 근거로 임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현재 임신한 것은 확실히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오늘 결혼설이 제기 된 뒤 다시 한 번 확인했지만, 역시 임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아마 요즘 시대에는 조금은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라며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허이재는 현재 임신을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허이재(23)는 내년 1월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12월14일 단독 보도)

두 사람은 올 초 한 모임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 랑을 키워오다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현재 7개월째 사랑을 가꿔오고 있는 허이재와 이씨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혼 날짜를 확정지었다.


허이재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씨는 국내 모 기업인 아들이다. 호남형의 이씨는 성품이 곧고 성실한 성격으로 상대방에 대한 남다른 배려심을 지닌 호인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경영수업 및 학원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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