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소' 최현준·고주원, 오늘 서부지법·송파구청 출근

길혜성 기자  |  2010.12.17 11:38
최현준(왼쪽)과 고주원 <사진출처=육군훈련소> 최현준(왼쪽)과 고주원 <사진출처=육군훈련소>
V.O,S 최현준과 연기자 고주원이 17일부터 공익근무에 돌입했다.

최현준 소속사인 스타제국에 따르면 최현준은 이날 오전 서울 서부지방법원으로 출근, 공익근무에 돌입했다. 스타제국 측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건강하게 마친 최현준은 오늘 오전 서울 서부지법으로 출근했다"라며 "향후 2년여 간 이곳에서 성실히 근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주원 소속사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고주원은 오늘 오전 송파구청으로 출근, 공익근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라고 말했다.

한편 81년생 동갑내기인 최현준 고주원이 지난 11월18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달 16일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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