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눈물을 흘렸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신세경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한 눈으로 2011 S/S 콘셉트인 '뷰티풀 모먼트(Beautiful moment)'를 표현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프리마돈나로 분한 신세경은 눈물이 글썽글썽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 깊은 감정을 표현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되는 감정을 나타내고자 한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꿈을 꾸는 듯한 순간, 기쁨에 도취 된 때 또는 옛 사랑을 생각하며 흘리는 눈물, 중요한 선택을 앞둔 순간 등 삶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소중하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표현했다.
신세경은 영화 '푸른소금' 촬영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늦은 새벽까지 섬세한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애썼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