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하지원 엇갈린 러브라인 속 시청률 소폭상승

배선영 기자  |  2010.12.20 06:51
SBS \'시크릿가든\' 방송 화면 SBS '시크릿가든' 방송 화면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소폭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시크릿가든' 12회는24.7%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3.7%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


자체최고 시청률은 12일 25.1%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현빈 분)과 라임(하지원 분)의 엇갈린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라임은 자꾸만 주원을 밀어냈으며, 주원은 그러면 그럴 수록 더욱 거세게 라임에게 다가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TV 주말드라마 '근초고왕'은 12.0%, 'MBC '욕망의 불꽃'은 13.6%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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