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33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반면, 신성록은 29세 임에도 불구 주상욱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어린 시절 깜찍한 사진이 먼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스타들과의 닮은 꼴 사진도 공개됐다.
'훈남' 주상욱은 배우 김래원, 송승헌과의 닮은 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성록은 지금의 준수한 외모와 사뭇 다른 코믹한 굴욕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록의 사진은 흡사 김C와 비슷해 보였던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과 신성욱은 무명 시절 굴욕담과 전작 SBS 드라마 '자이언트' 및 '이웃집 웬수'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