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 문근영, 이번엔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김지연 기자  |  2010.12.21 13:50


배우 문근영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문근영은 최근 KBS 2TV '매리는 외박 중' 촬영 중,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을 21일 공개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버전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문근영은 이번에는 청순하고 우아한 웨딩드레스로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전에 문근영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어, 이른바 '문근영 웨딩드레스'를 유행시키기도 했다.

문근영은 "한 작품에서 다양한 버전의 드레스를 입어보게 돼 설레고 즐겁다"라며 "모든 드레스가 다 너무 예뻤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이 야외라서 좀 춥기도 했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드레스라 신선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근영이 새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이날 밤 방송될 '매리는 외박 중'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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