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합창단', 2010 방송인상 특별상 수상

김현록 기자  |  2010.12.21 19:01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합창단'이 2010 방송인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하모니'(남격합창단) 출연팀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푸르스룸에서 열리는 2010 방송인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남격합창단' 외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기획자 정성후 MBC 시사교양부장, KBS 2TV '제빵왕 김탁구' 연출자 이정섭PD,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제작팀이 방송제작부문 방송인상을 받았다.

이흥주 복지TV사장은 방송공로부문 방송인상을 수상했다.


방송인상은 올 한 해 동안 시청자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거나, 특별한 의미를 주었던 프로그램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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